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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율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울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학생연주단 정기연주회
- 작성자
- 학생교육문화원(chsladmin)
- 작성일
- 2025.11.26
- 조회수
- 23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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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 학생연주단 정기연주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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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학생연주단 정기연주회 게시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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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울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학생연주단 정기연주회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 학생연주단은 본원 대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풍물, 뮤지컬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제25회 온고지락 국악관현 정기연주회(11월 21일)를 시작으로 제6회 에헤야 풍물단 정기연주회(11월 22일)을 성황리에 성료하였으며, 지난해 창단한 뮤지컬단 새빛나래의 제2회 정기발표회(11월 26일)와 제31회 새론나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11월 29일)가 막을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온고지락 국악관현악단 과거와 현재의 전통을 이어가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에헤야 풍물단의 높은 기량과 노련한 연주를 볼 수 있었다.
아울러 2024년도에 창단된 새빛나래 뮤지컬의 탄탄한 스테이지와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론나래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화음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연주단은 10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 강사 14명이 매주 토요일에 모여 촘촘히 연습일정을 소화하며 실력을 쌓고 있으며 경연대회, 재능나눔연주회 등을 통해 예술로서 음악을 나누고 협업하며 성장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명노병 원장은 “매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 울려퍼지는 학생들의 연주소리를 들으며 울림을 맞춰가는 나날이 감동이었으며 이 자리까지 노력해준 연주단 한명 한명의 학생들과 함께 지원해주신 보호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정기연주회는 학생, 교육가족, 지역민 등 모두 전석 초대석이며 충남도내 대표 학생연주단으로서 기량을 선보일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