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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클래식과 함께하는 마중콘서트 개최
- 작성자
- 학생교육문화원(chsladmin)
- 작성일
- 2025.10.28
- 조회수
- 26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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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으로 찾아가는 마중콘서트 개최.hwp
76.50 KB
2025 지역공연장으로 찾아가는 마중콘서트 리플릿_1.png
- 8.38 MB
2025 지역공연장으로 찾아가는 마중콘서트 리플릿_2.png
- 4.00 MB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클래식과 함께하는 마중콘서트 개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10월 29일(수)과 10월 31일(금) 예산군문예회관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예산, 홍성 인근 지역 초․중·고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5 지역으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마중콘서트” 공연을 운영한다.
지자체 소속 예술단체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아 스메타나 교향시<나의 조국>중 “몰다우”로 시작하여, 협연자 소프라노 박지오가 김효근의 “첫사랑”과 베르디 오프라<라 트라비아타> 중 “이상해... 아, 그이인가 봐”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제24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 부문 1위에 빛나는 초등학생 첼리스트 정선율이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작품 104-3악장>와 교향곡 9번<작품95, 1악장>등 가을과 어울리는 명곡을 연주한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명노병 원장은 “학생들이 클래식의 정교한 선율과 깊은 감성을 느끼며 예술적 감수성을 발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