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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악기 지원 사업’ 박차를 가하다
- 작성자
- 학생교육문화원(chsladmin)
- 작성일
- 2024.04.05
- 조회수
- 9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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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92 KB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은정)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악기지원사업과 ‘2024년 1학생 전통악기 연주하기’와 연계하여 도내 초,중,고 134개교에 해금, 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등 7종, 2,144대 악기를 배치하였다.
학기 초 가야금 179대, 해금 145대, 바이올린 84대, 첼로 13대 등 총 421대를 순환하여 배치하고, 가야금 149대를 구입하여 학교 현장에 지원하였다.
매년 12월 수요 신청을 받아 다음 해 3월 악기를 순환 배치하고, 5월 담당 교원 협의회 및 악기별 컨설팅을 운영하여 예술교육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순환 배치된 악기는 검사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검사‧검수를 진행하고, 악기 자체 점검과 방문 점검을 하여 악기 관리 체제 구축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김은정 원장은 “악기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