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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귀가 들리지 않았던 악성, 베토벤을 만나다
- 작성자
- 학생교육문화원(chsladmin)
- 작성일
- 2024.04.03
- 조회수
- 8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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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예술 아카데미(조윤범).jpg
- 3.29 MB
- 조윤범의“우리가 사랑한 음악가Ⅱ”성황리 운영-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은정)은 4월 2일(화) 10시 2024년 상반기‘예술 아카데미’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예술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예술을 활성화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예술분야 전문 강좌로, 4가지 주제에 대해 매주 화, 목요일 각 4회씩 4월, 5월 진행된다.
오늘 진행된 첫 강연은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여러 방송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조윤범 작가의 “우리가 사랑한 작곡가-베토벤”으로 지역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귀가 들리지 않았던 악성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함께 탄생한 위대한 작품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어보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 중에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는 시간이었다.
오늘 주제 이외 <이동섭 작가의 세계문학과 사랑의 쓸모>, <이수민 작가의 책 밖으로 나온 클래식>, <오그림 예술기행 전문가의 세계일주 미술사>의 강연이 지역주민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sl.cne.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부(☏904-68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