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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안으로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 국악관현악 공연
- 작성자
- 학생교육문화원(chsladmin)
- 작성일
- 2024.06.11
- 조회수
- 21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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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 국악관현악 공연 포스터.jpg
- 1.83 MB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은정)은 6월 13일(목) 14시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안과 인근 지역 초․중․고 6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 공연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중콘서트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의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립예술단체와 함께 지역문예회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이다.
국악관현악 ‘아리랑 랩소디’로 활발하고 경쾌하게 시작하여, 팝소프라노 한아름과 관현악 협연으로 ‘넬라판타지아’, ‘나 가거든’,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다.
해금 협주곡 ‘추상’으로 격정적이고 서정적인 가락을 연주하고, 소리꾼 이신예의 ‘이몽룡아’, ‘아름다운 세상’, ‘난감하네’ 친숙한 곡을 국악 판소리로 듣는다. 국악관현악 ‘해피니스’, ‘축제’ 등 익숙한 가락과 신명나는 합주를 감상한다.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김은정 원장은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 국악관현악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흠뻑 느껴보기를 기대한다.” 말하였다.